푸른코끼리

푸른나무재단과
함께하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푸른코끼리란?

삼성전기가 주관하고 있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푸른코끼리(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예방교육, 심리상담, 문화 조성, 학술연구, 플랫폼'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 교육부, 푸른나무재단, 사랑의열매, 삼성 4자 협약으로 시작

    2020년 2월
  •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인증
    (푸른코끼리 사업 우수성 인정)

    2022년 6월
  • 여성가족부, 경찰청 새롭게 참여
    6자 협약 체결

    2023년 5월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사업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 유도를 통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 확산에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 입니다.

  1. 1 사이버폭력 예방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지난 5월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행된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확대를 위해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 푸른나무재단, 삼성 6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가족부는 전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피해 학생 상담, 지원,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경찰청은 학교 전담 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을 통해 피해 학생 보호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 2 비폭력 캠페인,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및 학부모, 초·중·고교 관계자, 시민 등 2만 여명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사이버폭력의 위험성 및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여 개의 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 20개팀의 재능 기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포스터·웹툰·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3. ※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선발과 정부 정책 과제로 반영

    푸른코끼리 사업은 초·중·고교생 대상 온라인, 집합 예방교육 피해자 정서 안정과 회복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전개, 사이버폭력 원인 분석과 대응 정책을 위한 학술연구, 플랫폼 구축 등 5대 프로그램을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 개선, 학습 환경 개선, 교육자 역량 개발, 청년의 권한 부여와 참여, 지역 차원 실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 유네스코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에 선발되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역 4개 학교, 20개 학급, 4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교육을 시작해 사업 첫해 약 9만 4,000명 참여, 시행 3년간 누적 71만명을 교육하여 '20년 대비 8배 확대 되었으며, 2029년까지 300만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