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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2.02.23

삼성전기 ESG 위원회 소개

▶ESG 경영 추진 방향과 성과 논의, 공시 사항 심의 등 역할 담당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한 ESG 경영 활동 전개

 

삼성전기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운영합니다. ESG위원회는 2021년 10월 신설됐으며, 사외이사 4명, 사내이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SG위원회는 ESG 주요분야의 추진 방향과 성과를 논의하고, ESG 관련 공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삼성전기는 지배구조와 관련된 다양한 개선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보상위원회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높였으며, 2021년에는 전자적 주주총회를 도입해 전자투표제와 온라인 주주총회 생중계를 실시했습니다.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는 2021년 주당 배당금을 보통주 기준 2,100원(우선주 2,150원)으로 결정했으며, 향후 점진적인 상향을 통해 배당 성향을 20% 이상 유지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에는 장덕현 사장과 김성진 부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삼성전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ESG그룹을 중심으로 강력한 협업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SG그룹은 ESG 평가기관 및 고객사의 질의 대응,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등 활동에 각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 1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13년 연속 편입은 국내기업 중 최장 기록이며, 삼성전기가 유일합니다. 이외에도 FTSE4Good 11년 연속 선정, 한국기업지배구조원 A등급 획득 등 다양한 평가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더 많은 ESG 경영 활동은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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