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함께하는 삼성전기의 특별한 여름나기
삼성전기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 바로 독서입니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의 학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만의 특별한 문화인 '다독다독(多讀多讀)'과 '책드림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다독다독 多讀多讀]
삼성전기는 '다독다독'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에게 도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다독다독은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문화를 만들고자 도입된 독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월 1만 원 한도로 도서 가격의 50%를 독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2021년 6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 1년간 약 2,1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다독다독을 통해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구입한 도서는 약 2억 원 상당의 11,765권입니다.
지난 8월에는 다독다독 1주년을 맞아 북캉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성전기인에게 특히 사랑받은 50종의 도서를 전시하고, 문화공연과 도서 대담회도 열렸습니다. 대담회에는 다독다독 베스트셀러에 오른 <불편한 편의점>의 저자 김호연 작가가 초청됐습니다. 이날 대담회에서는 다독다독을 가장 많이 이용한 다독왕 삼성전기인을 소개하고, 우수 서평을 작성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열렸습니다.
[CEO 추천도서 : 책드림(Dream) 이벤트]
삼성전기는 다독다독 외에도 책드림(Dream) 이벤트로 임직원들의 독서를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책드림 이벤트는 CEO가 임직원에게 책을 추천하고 선물하는 이벤트입니다. 장덕현 사장은 경제/경영, 인문, 예술,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5개 도서를 추천했습니다.
CEO와 임직원과의 대화 시간인 '썰톡'에서는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직접 소개하며, "독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임직원들이 '앉아서 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며 휴가 전후 책과 함께 하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책드림 이벤트는 6월에 약 400여명, 8월에 약 1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삼성전기만의 특별한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책드림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한줄평 이벤트'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나누며 삼성전기 임직원들 사이 독서 '붐'이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