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ELECTRO-MECHANICS

Bottom Up 소통 문화

삼성전기는 직원 중심의 Bottom Up 문화, 수평적인 소통 기반의 조직문화를 추구합니다. 직급에 상관 없이 모든 구성원이 상호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직원 참여형 조직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리더, 동료상 시상

삼성전기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창립기념일에 상금, 상패/액자, 꽃다발이 수여되며, 수상 임직원에게는 인사 가점이 부여됩니다.

자기주도적 근무 시스템

삼성전기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 및 직무에 맞게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율출퇴근 근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제 연차제도와 개인별 근로시간과 휴가 계획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신 중인 여성 직원과 자녀/가족/개인 돌봄이 필요한 직원은 희망할 경우 누구라도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애주기에 따른 복리후생

삼성전기는 정규직, 계약직 등 계약 형태와 무관하게 전 임직원 대상으로 광범위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기근속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복리후생의 경우를 제외하고, 복지포인트, 어린이집, 기숙사 지원 등 생활/문화 관련 복리후생과 의료비, 종합건강검진 지원, 부속의원 운영 등 의료 혜택을 전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복지포인트의 경우, 임직원이 의류, 식표룸, 여행 등 원하는 항목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기는 임직원의 성장과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생애주기에 맞춘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직기간 동안에는 임직원 개인 및 가족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퇴직 이후 50대 이상 임직원 대상으로는 은퇴 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육아 및 가족 케어 지원

삼성전기는 임직원의 출산과 육아, 가족 케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 전후 휴가, 난임휴가/휴직, 모성보호실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남성 임직원에게도 난임휴가(5일 유급)와 더불어 최대 15일(다태아 20일)의 배우자 출산 휴가를 유급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임직원에게는 자녀 학자금을 제공하며, 장애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 행사, 임직원 가족 캠프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조직문화 구축

삼성전기는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연 1회 SCI(Samsung Culture Index)를 전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진단 결과를 다각도로 분석한 후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기존 근무 만족도 조사를 조직건강도 진단으로 새롭게 개편하여 ‘즐거운 일’, ‘함께하는 동료’, ‘자랑스러운 회사’로 구분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진단 결과는 임직원에게 공유 후 각 부서별 리더들에게 피드백하여 개선 포인트를 도출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이 외에도, 상향평가 및 동료평가, 존댓말 설문, 핵심가치 내재화 수준 설문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설문 결과는 임직원 VOC 해소와 개선사항 발굴 등 사내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마음건강 케어

삼성전기는 공인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리 상담기관인 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음건강센터에서는 개인/부부/자녀 상담, 리더십 코칭, 부서 단위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명상실 및 외부 명상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한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임직원들의 상담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심리상담 전용 메신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 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24시간 전화 상담 채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문교육

삼성전기는 신규 입사자들의 조기 적응과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임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태도, 조직문화에 대한 교육을 비롯한 각종 필수 교육을 진행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와 부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멘토링 제도, 현장방문, 개선 아이템 발굴 등의 과제 수행을 통해 삼성전기만의 프로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입/경력사원 ESG 교육

삼성전기는 2022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과 경력사원 교육에 ESG 강의를 필수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추구하는 ESG 경영의 방향성과 목적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핵심가치 RiGHT^© 중 ‘Harmony with’와 연계하여 삼성전기가 고객과 인류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직무교육

삼성전기는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운영합니다. 삼성전기 통합 학습 플랫폼인 ‘SEM Academy’를 통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 직무별, 수준별 필요 역량에 따른 로드맵을 구축하여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삼성전기는 리더들의 조직의 인력 운영과 성과 관리를 위한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리더의 직책별 교육을 실시합니다. 각 역할에 맞는 필요 역량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특히 그룹장 및 파트리더 대상으로는 리더십 역량 강화와 기술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연 2회 정기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더십 코칭 교육

삼성전기는 리더와 부서원 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돕고 이를 통해 구성원의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리더 대상의 코칭 교육을 실시합니다. 특히, 부서원과의 1on1 대화에 참고할 수 있는 ‘임원과 그룹장을 위한 1on1 가이드’를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앞으로도 성과관리 및 코칭에 관한 온라인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리더들의 코칭 스킬 향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삼성전기는 임직원의 외국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어학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분리된 교육환경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과정과 업무와 병행하여 진행되는 과정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임직원이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내 어학 평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외국어 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에게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미래 기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임직원은 자신의 역량 강화는 물론 신사업에 대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목표 기반의 평가 프로세스 운영

삼성전기의 모든 임직원은 명확한 업무 방향 수립과 주도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MBO를 수립하며 이를 기반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평가는 업무 성과에 대한 업적평가와 업무 수행 능력과 태도에 대한 역량평가로 이루어지며, 평가 결과는 승진, 연봉, 성과금 등에 반영됩니다. 평가의 공정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에 대한 중간점검을 진행하며, 리더와의 1on1 미팅을 통해 피드백이 제공됩니다. 최종 평가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임직원은 이의신청 제도를 활용하여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평가 보상 원칙

(개인보상 결정:연봉&성과금) = (업적평가:조직 목표 연계의 업무 성과 ← 개인 MBO:목표수립→과정정리→평가·피드백), (역량평가:업무 수행을 위한 태도·능력 ← 기본 역량, 직무 역량, 리더십 역량)

평가 프로세스

개인별 연간 목표 수립(리더/부서원 협의) → 목표에 대한 중간 진척 점검 → 목표에 대한 연간 실적 입력 → 연간 실적을 활용한 업적평가 실시

KPI 설정 관련 협의 프로세스

인권보호 정책

삼성전기는 근로기준법에 의거하여 임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국적, 성별, 종교, 학력, 신분 등에 어떠한 이유로든 임직원을 차별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헌법과 노동법에 따른 인권보호 항목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 UN 인권 선언, RBA 행동규범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과 전 세계 각 사업장 위치 지역의 노동법 등에 따라 인신매매, 강제노동, 아동노동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인권보호 체계

삼성전기는 법무팀, Compliance팀, People팀, 감사팀, 상담실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거로 선출된 임직원으로 구성된 노사협의회 안건 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임직원의 다양한 고충처리 및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사협의체의 고충 해결 활동은 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인권존중 점검

삼성전기는 주기적인 인권 점검을 통해 사내에 인권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합니다. 국내 사업장 전 임직원 대상으로 매해 조직진단을 통해 인권존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 상호 존중, 인권보호 문화 내재화 현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기는 사업장별 고충 처리 담당자를 두어 임직원의 고충 처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Knox 포탈 내 신고센터와 익명 제보가 가능한 신고 전용 메일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수합병 등 비즈니스 확장이 있을 경우 대상 기업에 인권 관련 중대한 잠재 리스크가 없는지 등에 대해 사전 검토를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하여 외국어(영어, 일본어)로 작성된 취업규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해외법인에서도 해당 국가의 언어로 작성된 취업규칙을 공지하여 인권존중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니셔티브 준수

삼성전기는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RBA,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연합) 행동규범을 준수하며, RBA 행동규범의 5개 영역(노동, 안전보건, 환경, 윤리, 경영시스템)에 따라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회사 등 공급망 전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전장부품 공급망 협의체인 Drive+에 국내 최초로 가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삼성전기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행동규범을 준수하며 임직원 및 협력회사 근로자의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점검 및 개선

삼성전기는 매년 국내외 생산 사업장을 대상으로 RBA 자가점검(SAQ)과 RBA VAP 기준에 따른 제3자 전문 심사기관을 통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RBA VAP 현장 점검은 2년 주기로 초기심사(Initial Audit)가 진행되며, RBA Non-VAP를 진행하는 사업장의 경우에는 1~2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사 결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발견된 사항(Findings)에 대해서는 각 유관부서를 통해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조치하고 있습니다. 개선된 사항에 대해서는 제3자 심사기관에서 종결심사(Closure Audit)를 진행합니다.

삼성전기는 인권 침해 관련 고충 해결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권 신고채널 운영

삼성전기는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신고 센터를 사내 인트라넷에 설치하여 차별과 괴롭힘 등 인권 침해 관련된 신고 채널을 운영하고, 내부 신고 처리 프로세스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신고 전용 메일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에 따른 피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가해자에게는 견책, 감봉, 정직 등 적정 수준의 징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내 상담실과 모바일 메신저 상담 신고 채널 등을 통해 고충 해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울림협의회 운영 및 고충 처리

삼성전기는 ‘근로자 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노사협의회인 한울림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보드협의체를 통하여 직원 근무환경 관련 제반사항을 검토한 후 사업장 협의회에 상정하여 의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직원들의 근무조건과 유관한 중요사항들은 매월 정기 협의를 통해 5일 이내에 전 직원에게 공개합니다. 한울림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들의 고충, 건의사항 등의 제언을 상시 접수받고 있으며, 제언 접수 이후 24시간 이내에 답변, 10일 이내 조치 및 결과 공유를 통해 고충 해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성별, 연령, 국적, 인종, 종교, 성적지향 등 개인의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포용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성별 · 연령 · 국가별 다양성

삼성전기는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기반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임직원이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 리더 양성

삼성전기는 여성 임직원의 커리어 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능한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 Pool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래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 핵심인력을 매년 선정하여 다양한 리더 양성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성 핵심인력을 2020년 5.6%에서 2021년 이후 10% 이상으로 확대하여 동기부여하는 한편, 차세대 리더 양성 과정에도 여성 임직원을 매년 2명씩 입과시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미래 여성 경영리더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채용

삼성전기는 장애인 임직원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인원 산정 특례에 따라 공정한 과정을 통해 장애인 임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 정책

삼성전기는 ‘안전환경이 경영의 최우선이다’라는 안전환경 경영원칙에 따라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삼성전기는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을 기반으로 모든 사업장에서 임직원, 협력사, 방문객 등의 이해관계자에게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삼성전기의 모든 사업장이 2022년을 기준으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전환심사를 완료했으며, 내부심사와 제3자 인증기관의 사후심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시스템 유효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 협의체 운영

삼성전기는 근로자 대표와 사업장 대표를 포함한 노사 동일 인원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 위원회를 분기마다 개최하여 안전보건 관련 중요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하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각 사업부 관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환경회의와 안전환경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보건 이슈 및 안전활동 내용 등을 공유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 대응체계

삼성전기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13대 준수가이드를 수립하고, 이행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에 대한 이행상태를 점검 및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안전 중심의 현장을 구축하기 위하여 작업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 개선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유해위험작업 안전관리

삼성전기는 유해위험물질 노출 리스크가 있는 업무 및 위험작업 9종(화기, 석면, 전기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경우, 위험작업 허가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안전작업계획서를 포함한 작업 계획을 수립 및 허가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위험성평가

삼성전기는 매년 정기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며, 변경사항 발생 시 수시평가를 진행합니다. 위험성평가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개선하고 있으며, 위험성평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매년 사내외 강사를 활용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안전평가

삼성전기는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경영진과 관리자의 목표관리(MBO)에 안전환경 활동의 목표를 부여하고 있으며, 임직원 대상으로는 매년 안전문화 수준 평가를 진행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파악 및 분석하고 있습니다.

중대산업사고 예방 관리

삼성전기는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최고 관리 수준과 중대산업사고 무사고 달성을 위해 화재, 폭발 등 PSM 12대 항목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험물질 다량 취급 공정의 경우 공정안전자료, 위험성평가, 안전운전절차서, 공정안전보고서 작성 및 평가 등을 통해 철저히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안전관리 운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PSM 시스템을 활용하여 도면일치화, 정성/정량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공정안전관리 이행실태에 대해 제3자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2년도 고용노동부 주관 PSM 이행등급평가에서 수원, 부산 사업장이 최고 등급인 P등급을 취득하여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자율적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급별 역할과 책임을 정립하고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진과 관리감독자는 매월 안전점검 실시와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조치하며, 임직원들은 자율적인 잠재위험 발굴 활동과 안전소통 제언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동참합니다.

안전사고 예방 활동

삼성전기는 CSO 안전메세지 전파, 임직원 안전서약, 기본 안전수칙 준수사항인 ‘Not To Do List’ 제정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잠재위험발굴 활동과 실시간 안전소통시스템(SEM-S)를 도입하여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문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리드 점검단을 구성하여 전 사업장 대상으로 불합리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안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안전보건 교육

삼성전기는 임원, 관리자, 간접직, 제조직 등 직급과 직무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내 체험교육센터를 활용하여 지진, 화재대피 등의 피난 교육과 Virtual Reality, Mixed Reality를 활용한 안전사고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체외식제세동기 사용 등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상황별 위험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필요 시 사고조사 및 위험성평가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사외 안전보건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참여하도록 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재해재난 대응 훈련

삼성전기는 화재, 지진, 화학물질 누출, 식중독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5대 위기대응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합동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을 대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건강증진

삼성전기는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일반/특수 건강검진을 비롯한 정밀진단을 포함한 종합검진, 정신건장 검진, 전신 암을 평가하는 생애정밀검진 등 폭넓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의 건강증진, 질병 및 직업병 예방/관리를 위해 사내 부속 의원을 운영하여 가정의학과, 피부과 등 전문의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실과 자세교정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병가 후 복귀자 케어 프로그램, 모성 보호자 유해위험 평가를 진행하며, 금연/비만/모바일 건강 코칭 등 건강검진 3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

삼성전기는 감염병이 사업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의심자 및 확진자 발생을 가정한 비상 대응 시나리오 및 사내 대응 4단계 기준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를 즉시 개설하고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