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삼성전기는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이에 대응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주요 활동

삼성전기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을 구축하고,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에너지 절감 활동을 관리합니다.
    • 매년 에너지 증감 요인을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절감 활동을 진행합니다.
    • 조직 내 에너지 절감 노력 내재화를 위해 경영진 평가항목 내 에너지 사용 관리를 반영합니다.
    • 개발, 제조, 인프라 등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으로 조직된 에너지 절감 TF를 운영합니다.
    • 제조 현장부터 생산량 연동 설비 가동 효율화, Sleep Mode 적용 관리, 에너지 절감 과제 발굴 등을 진행합니다.
    • 격월 CSO 주관 회의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각 사업장의 에너지 절감 과제 현황을 점검합니다.
    • 주요 유틸리티 설비 부하를 분석하여 통합/차등 공급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입니다.
    • 유틸리티 설비 가동 중에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여 순수 승온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저감합니다.
    • 일단위 생산량 변화에 따른 비가동 설비 현황과 추가 가동 현황을 관리하여 에너지 효율을 제고합니다.
    •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2022년 RE100에 가입하고, 2050 RE100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사업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직접PPA(Power Purchase Agreement) 사업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30년까지 업무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국내 사업장 내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임직원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전력사용량 절감을 위한 고효율 설비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정가스 저감시설 도입 등 환경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및 운영에 초점을 두고 기후변화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 순수, 보일러, 냉동기 등의 성능 분석 및 효율 운전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여 운영자들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본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부서별 에너지 담당자 대상 에너지 절감과제 효과 산출 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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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및 기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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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와 기회를 TCFD 권고안의 리스크 및 기회 요인에 따라 직접운영사업장, 업스트림, 다운스트림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기후변화 관련 보고의무 강화, 고객의 기후변화 관련 행동 강화가 주요 전환 위험으로 확인되었고, 폭염과 평균기온 상승 등이 주요 물리적 위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요 기회로는 저탄소 에너지원 사용, 생산공정에서 물 사용 및 소비 감소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리스크 및 기회 분석 - 기후변화 리스크 및 기회, 예상되는 재무적 영향, 대응방향에 대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기후변화 리스크 및 기회 예상되는 재무적 영향 대응방향
전환
리스크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인상
  • 배출권 거래제 대응 위한
    배출권 구매비용 증가
  •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활동을 통한 배출권 구매량 감축
  • 재생에너지 사용목표 수립 및 정책 모니터링
기후변화 규제 강화
  • 제품 관련 기후변화 규제 강화로 인한 제품 판매 수익 감소
  • 저탄소 제품인증 취득
고객의 기후변화
관련 행동 강화
  • 재생에너지 전환 요청에 따른 비용 증가
  • ESG 평가 대응, RE100 가입 등 요구사항 미충족 시 매출 감소
  • 재생에너지 시장/정책 모니터링, 재생에너지 직접 생산/구매
  • 에너지 감축과제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저감
  • ESG 평가대응, RE100 가입 등 고객 요구사항 대응
원료 비용 증가
  • 화석연료 사용 관련 규제 강화로 에너지 비용 증가
  • 에너지 감축과제 통한 에너지 사용량 및 비용 절감
  • 저탄소 연료 사용, 재생에너지 전환 등 통한 비용 절감
물리적
리스크
기후재난으로 운송 피해, 공급망 공급 중단 등 생산성 감소
  • 사업장 생산/인프라 시설 피해로 운영비용 증가
  • 공급업체 및 운송시설 피해로 생산 원료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량 감소
  • 기후재난 관련 비상대응 체계 구축, 주기적 시설 노후도 평가 등을 통한 사업장 피해 최소화
  • 원료 공급업체 다각화
평균 온도 상승
  • 평균 온도 상승에 따른 사무실 냉방 전력 사용량 증가
  •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및 실내온도 최적화
기회 생산공정에서
물 사용 및 소비 감소
  • 물 사용 저감에 따른 물 구매비용 저감
  • 용수/폐수 재이용률 향상 계획 수립
저탄소 에너지원 사용
  •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로 배출권 구매비용 감소
  •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직접개발시설 도입
  • 재생에너지 시장/정책 모니터링 및 중장기 사용목표 수립
저탄소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변화
  • 저탄소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 증대
  • 신규 제품 생산시설 도입 시 에너지 효율 검토
  • 저전력 제품 생산을 위한 R&D 추진
  • 저탄소 제품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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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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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전 사업장의 기후변화 리스크를 식별하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장의 물리적 리스크 요인으로 인한 재무영향 서베이, 정책 동향 분석 및 동종업계 분석 등을 통해 리스크를 평가합니다. 또한, 증설라인 및 향후 생산량을 반영한 배출량 예측을 통해 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후변화 리스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사 온실가스 배출현황은 연 1회 경영층에 보고하고 있으며, 전사 차원에서 진행되는 에너지 협의체를 통해 사업장별 에너지 사용량 및 절감과제 공유, 이행 여부 확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합니다.

전사적인 기회 및 리스크 통합 관리 프로세스
리스크 식별
  • 물리적, 정책규제 리스크 요인 파악
  • 위험수준 및 재무영향 파악
리스크 평가
  • 물리적 리스크 요인으로 인한 재무영향 서베이 진행
  • 정책 동향 및 동종업계 분석 기반 리스크 평가 진행
리스크 관리
  • 온실가스 감축활동 계획 및 진행
  • 주요 물류 거점(항구, 공항, 생산/판매법인) 내 자연재해 발생 모니터링
  • 증설라인 및 향후 생산량 반영 배출강도 예측
사후조치
  • 에너지경영시스템 기반 전사 기후변화 리스크 통합 관리
  • 전사 기후전략위원회 운영(분기별 1회)
  • 주요 기후변화 리스크 관련 ESG위원회 보고를 통해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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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및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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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관리 지표

삼성전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폐기물 발생량, 용수 사용량 등의 지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내재화를 위해 경영진 정규 성과 평가 체계 내 안전환경 관련 항목을 포함하여 경영진 및 임직원 모두가 사업 전반에서 안전환경 항목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향후 환경 관련 성과 지표 개발과 평가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목표

삼성전기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통한 2050년 탄소중립을 추구합니다. 이를 위해 사업부문 신설, 해외법인 공장 증설 등 내부 변경점과 전장 및 전자부품의 수요 증가와 같은 시장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년 에너지 절감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배출량을 감축해오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삼성전기는 매년 생산 및 유틸리티 시설 운영 효율화, 주요 시설 고효율 설비교체를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RE100에 가입하여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이 외에도 출장을 줄이고 원격화상회의를 활성화함으로써 Scope 3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삼성전기는 밸류체인 전반의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해 사업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3자 검증을 통하여 데이터 신뢰성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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