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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2022.12.29

삼성전기 나눔 키오스크, 모금 1억 원 돌파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이 나눔 키오스크에 태깅하고 있다

삼성전기 회사 곳곳에는 ‘나눔 키오스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눔 키오스크는 어려운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회당 1천 원이 기부되는 시스템입니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사연의 주인공에게 기부금을 전달합니다.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나눔 키오스크 태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4월 시작된 나눔 키오스크는 운영 8개월 만에 총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임직원 중 50%가 기부에 동참했으며, 1인 평균 18회를 태깅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100회 이상 태깅한 임직원도 240여 명이 넘습니다. 

 

삼성전기 임직원들은 ‘나눔 키오스크’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능 기부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부서는 부서에서 진행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400만 원으로 사연 아동에게 성탄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삼성전기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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